SH공사, 신규건립 임대아파트 발코니 확장 공급키로
주요 내용으로는 법 개정이후 건립하는 임대아파트 잔여 건설물량 53,326세대중 90.2%에 해당하는 전용면적 15평(50㎡)이상 48,108세대에 대해 전체 발코니 중 거실 전면발코니를 일괄 확장하여 공급키로 하였다.
소요비용은 약 1,949억원으로 추정되며 이중 임대보증금으로 회수되는 527억원을 제외한 1,422억원은 SH공사가 부담키로 하였다. 다만, 전용12평 이하의 소규모 평형은 구조 및 법적으로 확장이 불가하여 이번 확장 대상에서 제외키로 하였다.
분양아파트는 분양신청시 확장 평면 및 금액 제시후 확장을 신청하는 세대에 한하여 신청자 부담으로 확장 공급키로 했다.
SH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책 시행으로 평형별로 전용15평의 경우 1.7평, 18평은 2평, 25.7평은 2.3평의 실거주 면적이 각 각 증가되어 소형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실질적인 주거 만족도 및 삶의 질이 크게 향상 될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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