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광주시와 뉴미디어 콘텐츠 공동제작을 위한 MOU 체결
이번 제휴를 통해 KTH는 광주시의 영상 산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차별화되고 고품질의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 제작을 확대하고, 뉴미디어 관련 유통 사업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광주시는 공동 사업과 관련된 제반 행정적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영상센터 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인력 양성과 뉴미디어 콘텐츠 개발에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TH 송영한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큰 영상예술산업 분야에 대해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할 것.”이라며, “향후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광주시 내 고용창출 효과뿐 만 아니라, 산학협력 연구와 지역 영상산업 기반 조성 등에 중요한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영상과 애니메이션 등 문화기술(CT)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03년 멀티미디어지원센터 열고, 첨단시설과 장비를 구축해 업체에 제공하고 연구개발지원사업을 펼쳐왔다.
한편, KTH는 지상파 DMB 사업자인 유원미디어, 비디오/DVD 사업자인 KD미디어, 영화제작사 싸이더스 FnH와도 영상 콘텐츠와 관련된 사업 제휴를 진행한 바 있으며, 뉴미디어 환경에 맞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자체 기획과 제작,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영상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thcorp.com
연락처
KTH 커뮤니케이션팀 이승희 TEL. 02-3289-2325 / 011-213-8712
프레인 최정아 02-722-2693 (317) 011-926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