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증이 휴대전화에 쏙...아주대 모바일캠퍼스 구축
학생들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도서관 출입이나 도서검색을 하는 것 외에도 학사정보나 학교 웹메일, 식당메뉴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주대는 모바일캠퍼스 구축과 관련해 휴대폰과 관련된 서비스 외에도 캠퍼스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공용프린터로 원격 출력이 가능한 웹프린팅(Web-Printing), 캠퍼스 내에서 KTF가입자끼리는 전화통화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N-zone, 교내에서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무선 ID 배부 등 다양한 서비스가 시행중이다. 기획팀 박철균팀장은 “모바일캠퍼스는 유비쿼터스 캠퍼스로 가는 중간단계라고 볼 수 있다”면서 “학생들이 캠퍼스 안에서만큼은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 사업”이라고 말했다.
아주대는 모바일캠퍼스 오픈식을 23일(목) 중앙도서관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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