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등 맛 집’ 지정업소 대표 회의 개최

광주--(뉴스와이어)--광주광역시는 고급스러운 맛과 정취를 풍기는 광주「1등 맛 집」76개 업소를 지정하고, 3. 22 오후 3시 3층 소회의실에서 지정업소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 개관 및 중국 상해 등 주요 도시간 직항로 개설 등으로 우리시를 방문하는 비즈니스 관계자 및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미향의 고장인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광주의 음식 맛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광주 「1등 맛 집」 76개 업소를 선정하고, 3. 22 오후 3시 지정업소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광주「1등 맛 집」운영 및 관리계획과 홍보물 제작계획을 설명하고, 광주「1등 맛 집」안내 스티커 제작, 엠블럼 개발에 따른 협의 및 관리계획,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광주「1등 맛 집」대표들은 지역을 대표하고 맛 집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항상 친절하게 응대하고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준수사항을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3월~5월 중순까지 e-book, 인쇄물 등 홍보물을 4개 국어(한, 영, 일, 중)로 제작키로 하고 광주「1등 맛 집」지정업소별 대표음식 사진 및 추천메뉴, 음식가격, 영업시간, 위치도 등 업소의 상세한 현황을 시에서 발행하는 관광홍보물 및 인터넷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또 광주 「1등 맛 집」으로서의 준수사항(한, 영, 일, 중국어 표기)을 스티카로 제작 업소입구 출입문과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여 이용자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광주「1등 맛 집」 엠블럼 4개안을 개발, 지난 3. 8~3.10(3일간) 문화관광국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지정업소 대표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업소별 간판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

이밖에 시는 광주「1등 맛 집」관리를 위해 지정된 업소에 대하여는 청결하고 맛있는 음식제공과 친절한 손님응대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정기적인 위생점검, 각종 의무사항 이행여부 등 점검을 받을 의무도 있음을 주지하여, 광주「1등 맛 집」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지도·감독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청 관광과 과장 김형수 062-613-3640
광주광역시청 공보관실 오승준 062-613-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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