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드렉머신 ‘디스트로이어’ 런칭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모터 선진국에서 이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스 분야인 드렉레이스를 소개하면서, 디스트로이어의 위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레이스 세팅 과정과 번아웃(Burnout: 레이스에 앞서 타이어의 그립력을 향상시키는 과정)등 데몬스트레이션도 진행해 흥미를 더했다. 프로 레이스 가죽수트를 입고 디스트로이어 번아웃을 직접 시연한 이계웅 대표는 “파워, 스피드, 스릴과 함께 1,000분의 1초를 다투는 레이스 열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드렉레이스에 이미 세계인들이 열광하고 있다. 특히 드렉레이스는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레이스이기 때문에 팬 층이 두텁고 저변확대가 빨라 한국 모터스포츠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드렉레이스는 한마디로 ‘100m 모터 스프린트’라고 이해하면 빠르다.”며 드렉레이스 대중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 “한국은 이미 드렉레이스를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 그리고 할리데이비슨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통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과 R&D의 축적으로 레이스 테크놀로지의 정점인 드렉레이스의 중심에 있다. 미국 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는 레이싱팀 ‘스크리밍이글 반스&하인즈팀’을 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AHDRA(All Harley Drag Race Association)대회를 통해 매년 20여 회 대규모 드렉레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006년 봄 할리데이비슨 드렉레이스의 개최를 준비 중이며, 드렉레이스가 빠른 시일 내에 대중에게 사랑 받는 모터사이클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오는 5월 7일 강원도 태백서킷에서 첫 드렉레이스를 오픈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개요
대형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격인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히 모터사이클이 아닌 라이더들의 꿈을 실현해 주고 독특한 라이딩 문화를 전파 하는 드림 브랜드다. 할리데이비슨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러브마크’로 까지 불려지는 모터사이클로, 열성팬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에도 상당수의 할리데이비슨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미국 할리데이비슨 모터 컴퍼니의 한국 유일 독립 법인으로서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모터사이클 및 GM(General Merchandise: 일반의류 및 라이딩 기어), P&A(Parts & Accessories:부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철저한 고객 중심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rle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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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김윤영 02-796-8495
이 보도자료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