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도마슈노 프리미엄 후르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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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3 16:01
서울--(뉴스와이어)--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은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정통 요구르트에 과일알갱이를 첨가해 생생하게 씹히는 맛이 특징인 새로운 개념의 ‘컵’ 요구르트 <도마슈노 프리미엄 후르츠>를 오는 28일 출시한다.

<도마슈노 프리미엄 후르츠>는 국내 최초로 과즙이 아닌 과일알갱이를 요구르트에 직접 첨가해 씹는 느낌을 생생하게 살렸으며, 튜블러살균기(tublular pasteurizer)로 열처리 시간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집에서 과일을 갈아만든 듯한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시켰다.

또한 기존의 요구르트 용기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컵 용기를 사용, 일반음료처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기는 요구르트 한잔’이라는 제품컨셉을 강조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웰빙음료 시장에서 새로운 개념의 유산균 음료로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마슈노>는 유산균 발효유의 종주국인 불가리아의 국영기업 LB 불가리쿰社와 라이센스 독점계약을 맺어 생산되는 불가리아 정통 요구르트로서, 국제규격의 유산균인 불가리쿠스균과 서모필러스균을 사용한 국내 유일의 제품이다. 도마슈노는 지난 4월 이후 계속되는 상표분쟁과 치열한 발효유 제품의 경쟁 속에서도 꾸준한 마케팅 활동과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 기록해 왔으며 이번 <도마슈노 후르츠> 컵 제품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서 발효유 시장의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매일유업 마케팅실 신근호 팀장은 “작년 불가리아 상표권 관련 분쟁에도 불구하고 현재 도마슈노는 일평균 15만개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정통 불가리아 요구르트의 시장 확대를 위해 신개념의 컵 요구르트를 출시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도마슈노 프리미엄 후르츠>는 딸기, 블루베리 등이 들어간 ‘베리믹스’와 ‘복숭아’와’ 2종이 출시되며, 180ml 한 컵의 가격은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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