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을 위한 ‘주말문화교실’ 강좌 운영

서울--(뉴스와이어)--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황재우)는 4월1일부터 6월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지역주민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말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주말문화교실’ 강좌는 주 5일근무제 확대실시에 따른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대국민 문화예술 서비스를 목적으로 실시되며 향후 다양한 장르와 주제로 확대·개설할 예정이다.

본 강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6개원(음악원·연극원·영상원·무용원·미술원·전통예술원)의 특장점을 살려 본교가 배출한 전문인력으로 강사진이 구성된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영상원 2개 장르에서 <애니메이션 맛보기>, <맛있는 독립영화, 즐겁게 먹자> ▲무용원 2개 장르에서 <세계 문화춤 따라잡기>, <일반인을 위한 현대무용> 총 4개 강좌로써, 관심있는 일반인들의 문화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말문화교실’은 일반인의 폭 넓은 참여를 위하여 무료로 운영되며 인원은 강좌별로 20명(선착순)에 한한다. 3월23일(목)에서 3월29일(목)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홈페이지(www.knua.ac.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

웹사이트: http://www.knua.ac.kr

연락처

한국예술종합학교 대외협력과 이은미 02-958-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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