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 캡스,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및 ‘미래형 보안 5계명’ 발표

서울--(뉴스와이어)--㈜ADT캡스(대표 이혁병, www.caps.co.kr)는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5일 간 코엑스 1층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열리는 제12회 ‘200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시큐리티 업체로서는 단독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Future, Nature, Cultur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ADT 캡스는 ‘미래형 보안(Future Security)’을 컨셉으로 한 홍보관을 마련, 상상력과 실제를 결합한 미래형 첨단 시큐리티를 형상화 함과 캡스의 순찰대원이 직접 관람객들에게 ADT 캡스의 시스템을 소개하게 된다. ADT 캡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밀레니엄 시큐리티 전문기업의 명성에 걸 맞는 첨단 시스템을 선보임과 더불어 미래 인테리어의 기본은 ‘보안’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ADT 캡스는 이번 리빙디자인페어 참가를 기념하여 ‘미래형 보안 5계명’을 발표, 갈수록 첨단 기술화, 다양화 되어 가고 있는 범죄의 표적에서 벗어나 미래의 우리집을 지키기 위한 필수 예방법을 소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ADT 캡스가 미래형 보안 설계의 일환으로 설계한 ‘미래형 보안 5계명’은 아래와 같다.

1.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겸비한 ‘방탄창’ 사용하라

미래 가정에서 가장 기초적인 보안이라 할 수 있는 조치. ‘자외선 차단 방탄창’의 경우 자외선으로 인한 가전제품의 고장과 기능 변화를 방지할 수도 있고 가정 침입 범죄를 방어하는 방탄기능도 겸해 일석 이조의 보안 용품으로 추천된다.

2. 보안도 원격조정 가능, 원격 조정 PC나 모바일 폰 통해 보안 실시

현재에도 이미 보편화 되기 시작한 원격 조정 시스템은 미래에는 보다 기능적이고 첨단화 될 것은 당연한 일.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핸드폰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집안 상황을 체크할 수 있다. 이용 요금 또한 현재 보다 훨씬 저렴해질 것으로 보인다.

3. 보안도 해킹 당한다, 외부 전자파 차단기 준비

미래에는 모든 것이 전자 망으로 이루어져 있어 지금의 컴퓨터 해킹처럼 전자파 해킹 문제가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ADT 캡스는 전자파 해킹 시, 모든 홈 네트워크가 마비되거나 기능 이용에 혼란이 생기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외부 전자파 차단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4. 열쇠와 키의 숫자는 보안 지수와 반비례, 열쇠를 없애라

예전과 비교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열쇠의 수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 점점 복잡해지는 시스템과는 반비례하여 조정기는 통합되어가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원격조정과 인식 시스템으로 인해 지문, 얼굴, 음성 등 개인 자체가 집안의 열쇠가 될 것이다. 따라서, 별도로 열쇠와 키는 만들지 않는 것이 보안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 이라고 캡스 측은 강조한다.

5. 첨단 시큐리티 업체의 전문성을 200% 활용하라

기술이 발전되고 첨단화되면 그에 따른 범죄의 형태도 더욱 정교하고 다양해 질 터. 가장 좋은 방법은 보안 전문가인 시큐리티 업체를 활용하는 것.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한 LBS (Location based service: 위기기반서비스), ICP (Intelligent Control Panel: 원격지에서 보안상황을 제어) 등 이미 시큐리티 산업은 최첨단 기술의 선봉에 있으며 앞으로 보다 첨단화, 특수화, 통합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캡스의 이혁병 사장은 “보안산업은 지난 15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15% 안팎의 고속성장을 지속했고 앞으로도 성장을 거듭할 21세기 유망 산업” 이라며 “특히 이미 선진국에서는 가정용 홈시큐리티 시스템의 구축이 일반화 되어 있고, 최근 국내에서도 가정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홈시큐리티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라고 강조하며 ‘ADT 캡스가 미래 시큐리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연락처

커뮤니케이션스플러스 오수연 대리, 02-3453-4811,016-343-9085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