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경의 남쪽’ 5월 11일 개봉 확정...차승원, 톰크루즈-톰행크스와 한판 대결

뉴스 제공

2006-03-23 18:12

서울--(뉴스와이어)--국민배우 차승원이 톰크루즈,톰행크쓰과 전면 대결을 펼친다!

영화<국경의 남쪽>이 5월 11일 개봉을 확정하며, <미션 임파서블3><다빈치 코드>1주차이를 놓고 개봉경쟁을 하게 되었다. 차승원의 첫번째 멜로 <국경의 남쪽>은, <공동경비구역JSA><웰컴투동막골>을 잇는 분단소재 감동대작으로 차승원의 또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국경의 남쪽,사랑의 북쪽>특별 시사회 개최!개봉에 앞서 <국경의 남쪽>은 오는 4월5일 식목일, 특별 시사회 형식의 제작보고회를 갖는다.

‘국경의 남쪽,사랑의 북쪽’이라는 주제의 제작보고회는<국경의 남쪽>이 제작한 다큐멘터리4편을 릴레이 상영하는 영화제 형식의 행사이다.

다큐멘터리는 DAUM의 <국경의 남쪽>입점페이지를 통해 이미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으며, 그 열기를 모아 용산CGV디지털 상영관에서 특별 시사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분단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과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했던 영화 <국경의 남쪽>의 주인공 선호(차승원 분)처럼 분단과 러브스토리를 연계한 이 다큐멘터리는, 분단조국이 낳은 가슴 시린 러브스토리를 들려주며 가슴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시사회 후,다큐멘터리의 실제 주인공들과의 특별한 만남 또한 이루어질 예정이며, 4월5일을 기념해, 네티즌들에게는 무궁화,목련 씨앗을 주연배우 차승원이 직접 나눠준다.

남북한 연인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담은 분단 조국이 낳은 가슴 시린 러브스토리이자 국경을 넘을 수 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웃음과 감동으로 담아낼 영화 <국경의 남쪽>은, 오는 5월 11일, 따뜻한 감동과 웃음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