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크백 마운틴’ 영화의 인기, 음반과 책까지 확대

서울--(뉴스와이어)--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20년에 걸쳐 펼쳐지는 두 남자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브로크백 마운틴>. 시각을 압도하는 풍광과 함께 가슴이 저려올 정도로 심금을 울리는 <브로크백 마운틴>의 음악은 영화 개봉보다 2주 앞선 지난 2월 14일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국내에 선보인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발매당일 예매권과 O.S.T.를 묶은 발렌타인 패키지상품으로 매진사례를 빚은 바 있으며,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판매순위가 급등! 대표적인 온라인 음반판매사이트인 핫트랙스, YES24, 포노 등에서 정상을 다투고 있다. 특히 핫트랙스 영화음악 부문에는 발매주에 3위로 출발한 것은 물론 현재 3주연속 1위를 지키고 있어 화제다.

영화의 감동을 원작소설로 되새기고 싶어하는 영화팬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소설 ‘브로크백 마운틴’은 온라인 서점을 통한 예약주문으로 이미 정식발매 이전에 초판이 동나 출간과 동시에 재판에 돌입했으며, 발매 3일만인 3월 13일 3판을 찍어내는 무서운 속도로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에 발간된 ‘브로크백 마운틴’은 영화의 원작이 포함된 11편의 단편소설집으로 영화의 인기에 따른 기대감이 높고 네이버와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등에서 이구동성으로 추천하는 도서로 꼽힌 것이 이처럼 놀라운 호응을 가져온 요인으로 보인다.

O.S.T.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로 세계적인 영화음악가로 떠오른 구스타보 산타올라야가 음악을 맡은 <브로크백 마운틴>의 O.S.T.는 가슴을 울리는 서정적인 기타 멜로디가 인상적인 메인 테마와 2006년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을 수상한 “A Love That Will Never Grow Old”를 비롯, 총 17곡이 수록되어 있다. 엔딩크레딧과 함께 나오는 윌리 넬슨의 ‘He was a friend of mine’과 루퍼스 웨인라이트의 ‘The maker makes’는 이 영화의 또 다른 주제곡들로, 에니스와 잭의 이야기를 담은 절절한 가사와 애조띤 선율로 영화가 끝난 뒤에 더 격한 슬픔과 감동, 여운을 안겨주어 끝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원작소설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로 세계적인 영화음악가로 떠오른 구스타보 산타올라야가 음악을 맡은 <브로크백 마운틴>의 O.S.T.는 가슴을 울리는 서정적인 기타 멜로디가 인상적인 메인 테마와 2006년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을 수상한 “A Love That Will Never Grow Old”를 비롯, 총 17곡이 수록되어 있다. 엔딩크레딧과 함께 나오는 윌리 넬슨의 ‘He was a friend of mine’과 루퍼스 웨인라이트의 ‘The maker makes’는 이 영화의 또 다른 주제곡들로, 에니스와 잭의 이야기를 담은 절절한 가사와 애조띤 선율로 영화가 끝난 뒤에 더 격한 슬픔과 감동, 여운을 안겨주어 끝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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