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홍보대사 김태균 선수 공로패 수여

대전--(뉴스와이어)--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는 27일 오전 11시 30분 교내 지산도서관 5층 총장실에서 대전대 홍보대사인 한화이글스 김태균(24, 지반설계정보공학과 2년) 선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대전대는 홍보대사인 김태균선수는 지난 3월초 열린 2006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여 국위선양과 학교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김태균 선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김태균선수는 2001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하여 그해 20개의 홈런을 쏘아올려 신인왕을 수상하며 한화이글스의 차세대 거포로서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현재는 팀의 4번 타자로서 2005시즌에는 23홈런, 100타점으로 타율 3할1푼2리로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2006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드림팀에 국가대표 1루수로 출전하여 우리나라가 4강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김태균 선수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대전대 홍보대사로도 활약하며 입시설명회를 비롯한 교내 행사에 참석하여 대전대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대전대 관계자는"앞으로 대전대 홍보대사와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차세대 거포로서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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