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06 가정의 날′ 유공자 추천받아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평소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강한 가정을 통한 밝고 명랑한 사회 실현에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수상후보자를 오는 4월 10일(월)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유공자 포상 대상자 자격은
△ 다양한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 남녀간·세대간 평등한 가족관계의 정립, 이웃의 돌봄과 소통에 기여한 자
△ 입양가족, 공동체가족, 이주여성가족 등으로 구성된 가족으로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 법·제도적 차원(호주제 폐지 등)에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자
△ 가족친화적 경영목표와 구체적인 방향과 사업을 제시함으로서 가족 친화적 경영 실현을 도모하는 기업 등으로,

포상대상은 민간인, 공무원, 기관 및 단체, 신문·방송 관련 전문가, 기업 등이며, 민간인 6명, 공무원 2명 등 총 8명의 유공자 및 모범가정에 시장 표창이 수여되고,

중앙표창은 가족의 다양성 수용과 가족문제예방 및 해결과 관련된 제안을 통해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에 기여한 신문·방송 프로그램 및 제작자, 가족친화제도 및 서비스를 2년 이상 추진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추천절차는 공무원, 민간인, 단체, 기업추천은 해당 구·군, 신문·방송 프로그램 및 제작자 추천은 여성가족부(가족문화팀)에 추천서 및 공적조서 등 추천서류를 구비하여 제출하면 된다.

부산시는 추천된 자에 한하여 별도의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개인별 공적심사, 현지 확인 등 엄격한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15일(월) ′2006 가정의 날′ 기념행사시 시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여성정책담당관실(☏888-2994)로 문의하면 되고, 시 관계자는 건강가정 관련 유공자 · 모범가정 및 가족 친화적 기업이 포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여성정책담당관실 김은희 051-888-2994
공보관실 051-888-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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