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회관, ‘오성과 한음 학교’ 운영

부산--(뉴스와이어)--부산광역시 여성회관(남구 대연3동 소재)은 공공기관의 지역사회로의 열린 공간 역할 확대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저소득층 가정 자녀 학습지도를 위한 「여성회관 방과 후 오성과 한음 학교」를 부산시교육청과 연계, 4월 3일(월) 개교한다.

방과 후 「오성과 한음 학교」의 개설 과목은「옹기 영어」와 「종기수학」, 전통 악기「단소」로, 남부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120명을 대상, 교육청 지원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우수한 지도강사를 초빙
△「옹기 영어」와「종기 수학」은 매주 월~금 16:30~17:30 주5회
△「단소」는 매주 일요일 10:00~12:00 주1회 수업하며,

효율적인 교육운영을 위하여 자원봉사자를 활용 과목별 담임 교사를 지정, 학생의 안전지도관리, 학적관리 등을 실시하여 양질의 교육운영을 도모한다.

여성회관은 교육의 평가와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하여, 학교 교육의 보완 기능으로서 방과 후 지도과목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감으로서, 저소득층 자녀의 학습기회 제공으로, 미래자원을 위한 교육 복지 실천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여성회관 신명희 051-610-2011
공보관실 051-888-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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