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래미안 디자인 페어 시상식
삼성물산 건설부문 21세기 주거문화를 바꿀 참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 공모제인제 5회 '래미안 디자인 페어'시상식을 23일 개최했다.
59대학, 233개팀 450명이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 이치훈.강예린씨 팀은 'Situational payssage plan'이란 작품을출품해 대상을 수상했고,주부부문에서는 서울시 강남구에 사는 이상숙씨가 대상을 받는 등 총 61개팀이 상을 받았다.
삼성물산 이상대사장은 23일 각 부문 수상자에게 상장,상패를 수여하고 ▲학생부문 대상에 상금 1000만원, 우수상 상금 300만원, 특선 상금 200만원, 입선 50만원▲주부공모부문 대상에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 상금 150만원, 특선 상금 100만원 입선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학생부문 대상 및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건축 디자인 세미나,디자인 워크샵 참여기회와 회사 채용시 가점의 특전을 주고 주부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1년간 상품.설계 자문위원단으로 활동하는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삼성물산 개요
삼성물산은 1938년 창업 이래 산업계의 주역으로 한국 경제의 고도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모태기업으로 창업이래 무역을 통해 한국 경제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으며, 1975년 정부로부터 한국 종합상사 1호로 지정 받은 이후 본격적인 해외 영업을 확대해 한국의 대외 무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국내 최고의 종합상사이다. 삼성물산은 무역업에 한정된 사업 영역을 벗어나 1996년엔 삼성건설과 통합하였으며, 1997년에 유통업에 신규 진출하였다. 현재 삼성물산의 사업영역은 크게 상사, 건설, 주택, 유통으로 나뉘며, 2개 부문 체제로 상사부문내에 유통본부가 있고, 건설부문에서 주택사업을 함께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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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홍보팀 홍순주 011-356-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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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