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안민터널 및 합천~창녕간 국도 4차로 건설
제2안민터널 건설사업은 현재 시행중인 진해소사~녹산간 도로와 2005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중인 진해석동~소사간 도로와 연계되는 도로로서 창원~부산간 민자도로 성주I/C에 연결시켜 경제자유구역 및 신항만 활성화를 위해 창원지역과의 접근성 향상과 물동량 수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도로개설이 시급한 지역임.
또한 제2안민터널개설로 국가경쟁력 강화와 동북아 물류기지 선점을 위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및 신항개장 활성화와 성공적인 남해안 시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기반시설 확보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됨.
국도24호선인 합천~창녕간 도로는 4차선으로 확장될시 불량한 선형 개량으로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하고 농산물의 수송원활로 국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난해 개관한 합천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가야문화권 개발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고 창녕 우포늪의 자연자원과 제2의 경주로 불리는 창녕의 많은 유적지 탐방객의 교통편의 제공
구마고속도로와 연계하여 합천~창녕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축의 역할을 담당하므로서 합천, 창녕권 개발 및 낙후지역 균형개발을 촉진하는 기틀이 될 것임.
현재 우리 도내 시행중인 ‘06년도 도로정비 사업비가 300개 지구에 1조 5,307억원 규모(고속국도 5개소 393억원, 국도 39개소 4,302억원, 지방도 45개소 1,846억원, 민자사업 6개소 7,293억원 등)로서 고속국도, 국도, 지방도 등이 상호 연계된 도로망 구축으로 물류비 절감은 물론 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예비타당성조사 : 건설공사가 포함된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의 신규 사업에 대하여 사업 시행 이전에 경제성(B/C), 정책적 추진 필요성 등을 감안, 사업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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