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총력 추진
“자동차교통관리개선사업”은 「자동차교통관리개선특별회계법」에 따라 교통위반 범칙금, 과태료를 재원으로 지방관리 도로상의 교통사고 빈발지역과 사고위험이 높은 구간에 집중 투자하여 안전한 도로교통환경 조성으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코자 실시하는 사업이며 재원은 국비(자특회계) 50%, 지방비 50% 등이다.
또, 대상사업은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과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및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교통사고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불합리한 도로구조로 인한 사고위험이 높은 구간을 우선 선정하여 선형개량, 경사완화, 도로 폭 확장, 우회도로, 입체교차로 설치사업 등 305개소 310.4km에 4,235억원이 투입되며.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01년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기 조사한 교통사고 다발지점을 대상으로 가드레일, 보차도, 중앙분리대, 교통안전시설 설치사업 등 832개소 774억원이며,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은 경찰청장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한 유치원, 초등학교 주변지역에 보·차도 분리사업, 방호울타리, 과속방지턱, 도로반사경 설치사업 등 322개소 614억원을 투자할 계획임.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경찰서, 교육청 등 관계기관 및 녹색어머니회 등 지역단체 등과도 사전협의를 철저히 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2006년도 추진사업은 총 121개소 13.66km, 사업비 369억원으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함양군 유림면 일원 지방도 1034호(유림~성산)화촌도로 선형개량사업 등 24개소
13.66km에 175억원이며,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거창군 신원면 양지리일원 지방도 1089호 (신등~부황) 등 26개소에 28억원이며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창원시 반송초등학교(반송동) 등 71개소에 16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등 2006년 자동차 교통관리개선사업을 사업효과를 조기에 거양하기 위하여 상반기에 집중투자는 물론 사업 조기착수 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연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경남도는 작년도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자동차교통관리 개선 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34억원을 지원 받았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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