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든어택’, 웃찾사와 개콘이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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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2006-03-24 10:08

서울--(뉴스와이어)--웃찾사와 개콘의 인기 개그맨들이 <서든어택> 대회로 한 자리에 모인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FPS 게임 <서든어택>이 26일 온게임넷을 통해 연예인 특별 초청 대회를 진행한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개콘의 '고음불가' 팀과 웃찾사의 '비트보이즈'팀의 빅 매치가 치뤄질 이번 대회는 <서든어택> '슈퍼 루키 챌린지' 대회의 이벤트전으로서 1부 토크 및 연기 대결, 2부 <서든어택> 대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5로 팀을 나눠 약 20분 가량 먼저 100킬을 달성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의 ‘데스매치’로 진행되는 이날 대회는 특히, 출전 개그맨들이 게임방송 MC로 활약중이거나 FPS 게임에 있어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는 고수 게이머들로 구성된만큼 숨막히는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동 코엑스몰 내 '온미디어 메가 스튜디오'에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3시간 가량 진행될 이번 대회에는 개콘의 이수근, 변기수, 류담, 이종훈, 윤형빈이 웃찾사의 윤성한, 양세형, 박규선, 박광수, 이용진이 출연 예정이다.

이날 녹화 내용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온게임넷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슈퍼 루키 챌린지’는 총 상금 2,000만원 규모의 대회로서 처음으로 미션, 데스매치가 동시에 진행된다. 현재, 온라인으로 예선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오프라인에서 본선이 치뤄질 계획으로 본선대회는 매주 금요일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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