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크린은 미녀들의 ‘유혹’시대

서울--(뉴스와이어)--지금 스크린은 섹시 미녀들의 전성시대. <음란서생>의 김민정이 나비문신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을 유혹하더니,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에서는 문소리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는 유혹의 눈길을 보낸다. 이어 4월 13일 개봉하는 <매치포인트>의 스칼렛 요한슨 역시 마찬가지. 육감적인 몸매가 강조되는 착 달라붙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그녀가 금발을 틀어올리며 한 남자(조나단 라이 메이어스), 나아가 모든 남성 관객들을 유혹한다.

이들의 최대 ‘유혹’ 무기는 섹시한 몸매와 몸짓, 그리고 상대를 빨아들일 것 같은 은밀하고도 강한 눈빛. 이 점에 관한한 세계적 섹시스타로 부상한 스칼렛 요한슨을 따를 배우가 없다. 눈부신 피부에 탄력있는 몸매, 옷을 벗어 드러내지 않고도 그 육감을 매혹적으로 발산할 줄 아는 자세, 거기에 상대를 ‘거부할 수 없는 유혹’으로 빠뜨리는 묘한 눈길. <매치포인트>에서 그녀는 그야말로 이런 모든 무기를 마음껏 펼쳐보인다. 재벌가의 딸과 결혼하여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는 한 남자를 치명적 사랑에 빠지게 해버린 그녀가 바로 금세기 최고의 팜므 파탈인 것이다.

문소리나 김민정 역시 비슷하다. 비록 매끄럽게 다듬어 놓은 미인은 아닐지 모르지만 상대의 마음을 녹이는 듯한 강렬하면서도 은밀한 눈빛과 묘하게 시선을 자극하는 섹시한 몸짓으로 유혹하고 있다. 잠시 이들의 유혹에 잠시 빠져본 관객이라면 더욱 스칼렛 요한슨이 보내는 유혹을 외면하기 힘들 것이다. 같은 몸짓이더라도 그녀에게는 한국 여배우들과는 분명 다른 빛깔과 크기의 섹시함과 자극이 있다. 붉은 포도주의 향기 같은 느낌. <매치포인트>에서 그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시크릿 러브스토리 <매치포인트>는 ‘육체적 욕망과 출세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치명적인 선택’을 그린 영화로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4월 1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제작-BBC Films/수입, 배급-CJ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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