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DA, 아태지역 네트워크 정보센터와 저개발국 인터넷 기반 조성 협력 양해각서 체결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송관호, 이하 NIDA)과 아태지역 네트워크 정보센터(사무총장 폴 윌슨, 이하 APNIC)는 24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양국간 우호관계 유지 및 정보화 저개발국의 인터넷 기반 조성 협력활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NIDA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저개발국 인터넷 기반 조성을 위해 캄보디아, 스리랑카, 몽골에서 인터넷주소자원관리 및 기술동향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최신 IT 기술 및 정책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직접 전파해 아태지역 정보화 강국으로서의 국가 이미지 제고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NIDA와 APNIC은 아태지역의 정보화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인터넷주소자원관리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최, 아태지역의 정보화 기반 조성, IP 주소 정책 등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교류 활성화, 국제 인터넷 거버넌스의 주요 이슈에 대한 협력 기반 조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APNIC(Asia Pacific Network Information Center) :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IP 주소, AS 번호 할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태지역 네트워크 정보센터

웹사이트: http://www.nida.or.kr

연락처

권현준 팀장 02-2186-4558
한국인터넷진흥원 기획관리실 총무팀 이정민 대리 02-2186-4519 이메일 보내기 fax:02-2186-4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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