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스타이리아 브랜드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는 ㈜손노리(대표 이원술, www.sonnori.co.kr)가 개발하고 그라비티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STYLIA, www.stylia.com)’의 브랜드 사업 설명회를 오는 28일 오후 2시 그라비티 사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문화콘텐츠 산업계 종사자와 캐릭터 상품화 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스타이리아 브랜드 라이센싱 사업을 조명하고,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일정 등의 전반적인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유아부터 청소년을 아우르는 폭넓은 고객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이번 스타이리아 브랜드 사업은 출판류, 완구류 등의 캐릭터 라이센싱 뿐 아니라 패션브랜드, 코스메틱 등 다양한 브랜드 사업을 통해 그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그라비티 브랜드사업 관계자는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의 공개시범서비스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출판류, 완구류에 대한 일부 품목의 계약이 체결된 상태”라며 이번 사업의 충분한 순조로운 출발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라비티는 20여종의 스타이리아 캐릭터 제품을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연내에 총 50여종의 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각 나라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과 함께 아시아권과 미주 및 유럽지역의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라비티 류일영 회장은 “그라비티의 강점인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Use) 전략을 기반으로 이번 스타이리아 브랜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향후 출시되는 게임 콘텐츠도 이를 접목시켜 그라비티의 강력한 브랜드 사업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라비티는 신개념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를 통해 캐주얼 테니스 게임 ‘러브포티’,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 ‘TV히어로즈’, 길거리 농구게임 ‘훕스’와 4개의 써드파티 게임 등 총 7종의 게임을 연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웹을 기반으로 한 기존 게임 포털과는 달리 클라이언트 하나에서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가 각 게임의 레벨과 경험치 등 모든 데이터를 기록 및 공유하는 메모리 카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스타이리아의 큰 특징 중 하나이다.

웹사이트: http://www.gravi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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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