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
시는 가포동 산 96번지(KBS송신소 주변 임야)에서 시산하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ha에 동백나무 1천그루를 심었다.
이번 나무심기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이며 마산항을 입출항 하는 선박의 승객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느낄 수 있도록 해풍 및 염기에 강하고 개화시 꽃이 아름다워 해안지역의 조경수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동백을 식재해 해안경관림을 조성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산림 및 경제적 기반조성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대를 위하여 8천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진전면 시락리 산 121-1번지 외 21필지 29ha의 산림에 잣나무 등 5종 7만1000본을 식재했다.
웹사이트: http://www.masan.go.kr
연락처
마산시청 공보계 이형건 055-60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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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2일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