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즐기고 기아 모닝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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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코스닥 078340

2006-03-24 11:42

서울--(뉴스와이어)--휴대폰 속의 발랄한 대결 '2006홈런왕'을 받고 멋진 자동자도 받자.

모바일 게임에서 자동차를 경품으로 건 이벤트가 나와 화제다.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컴투스에서 SK텔레콤에 서비스 중인 자사의 스포츠 대전게임 '2006홈런왕'을 다운로드 받은 유저들에게 기아자동차 모닝 VAN을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진행 예정으로, 이 기간 중 '2006홈런왕'을 다운로드 받으면 추첨을 통해 기아자동차 모닝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게임 성적에 따라 최고 100만원의 상금과 추첨을 통한 문화상품권 지급 등의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컴투스에서는 자동차라는 경품의 매력과 마침 날아든 WBC 4강 신화 소식을 통한 야구에 대한 관심 덕에 게임 다운로드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게임의 인기가 크게 올랐는 설명이다.

'2006홈런왕'은 타석에서 계속 홈런만 치는 홈런더비 형식의 게임으로, 통쾌한 타격의 재미만을 추려낸 인기 모바일 스포츠 캐쥬얼 게임이다. 게임을 받은 후 혼자 즐길 수도 있고, 네트워크에 접속한 다른 게이머들과 실시간 홈런 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단순히 홈런만 많이 치면 이기는게 아니라 콤보나 전광판 맞추기 등 고득점의 역전 기회가 많아 손에 땀을 쥐게하는 실감나는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짧은 시간에 승패를 볼 수 있는 간단한 대전 형식의 네트워크 캐주얼 게임이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 간편하고 직관적인 입력 키를 구현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과 KTF 사용자들이 함께 대전할 수도 있어, 다른 이동통신사를 쓰는 친구들과도 짜릿한 홈런 대결을 펼칠 수 있다.

3D 기능이 부여된 최신 휴대폰을 가진 유저라면 '2006홈런왕 3D'을 받을 수도 있다. '2006홈런왕'에 3D 기능을 부여한 '2006홈런왕 3D'는 부드러운 전화면 3D 화면으로 구성해 좀 더 입체적인 타격이 가능하다. 공이 날아가는 궤적과 다양한 각도에서 타격 장면을 보며 즐기는 재미도 커 게임 외의 즐거움도 풍부하다. 이벤트는 '2006홈런왕'과 '2006홈런왕 3D' 모두에 적용된다.

휴대폰으로 **777을 누르고 NATE나 Magic-n 키를 누르면 간단하게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게임 랭킹 1등에서 16등까지에게는 상금 100만원, 30만원, 5만원권 문화상품권 등이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기아자동차 모닝과 5천원권 문화상품권 20장이 각각 지급된다.

컴투스에서는 "그동안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을 아껴주신 유저분들께 보답하고, 더 많은 휴대폰 사용자들에게 모바일 게임을 알리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휴대폰용 모바일 게임도 하나의 주요 게임 산업으로 성장한 만큼 어느정도 규모있는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어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가방법 : **777 + NATE 또는 Magic-n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