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향토방위작전훈련에 민·관·군이 혼연일체 되다

고양--(뉴스와이어)--예비군백석동대는 향토방위작전훈련에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 예비군들을 격려함으로써 동원된 예비군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역주민들에게는 향토방위를 재인식시켜 안보역량 강화와 훈련효과를 거양하고 있다.

지난 22일 백석공원에서 실시된 예비군백석동대(동대장 김윤수) 향토방위작전훈련에서 백석동방위협의회(회장 김승현)가 주축이 되어 통장단,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노인회, 방위협의회 위원 등 50여명이 급식지원대를 편성하여 빵과 유우, 음료수, 커피 등을 동원된 예비군 200여명에게 지급하여 사기를 진작시켰고, 또한 박광일 일산동구청장, 김임연 백석동장 등도 참석하여 예비군들을 격려했다.

또한 군부대 인사들도 참석하여 중요시설 방호훈련을 참관하는 등 민, 관, 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향토방위작전훈련 효과를 높였다.

고양시청 개요
경기도 북서쪽에 위치하는 고양시는 평화와 미래의 중심도시로 약 109만 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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