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열린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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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2006-03-24 13:31
서울--(뉴스와이어)--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태근)은 4월 28일『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을 시작으로 열린정책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열린정책세미나는 도서관정책업무가 문화관광부에서 국립중앙도서관으로 이관됨에 따라 정책관련 핵심업무에 대한 직원의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연구ㆍ학습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도서관정책 현안과제에 대한 해결과 정책개발을 목적으로 2005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해 열린정책세미나에서는 도서관 및 학계전문가 약 1,600명이 참여하여 도서관정책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정보 및 경험공유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특히, 도서관발전을 위한 노력 및 성과를 공유하여 평가함으로써 보다 발전적인 정책방향 제시가 가능하였다.

열린정책세미나 개최 2년째인 금년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개관에 앞서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 방안, 국가의 핵심인재 육성 정책에 따른 사서직의 전문역량 강화 방안, 국가자료의 공동보존 정책 등 국가의 도서관 정책에 대한 국민의 폭넓은 이해와 도서관 상호간 협력기반 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세미나는 매월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국립중앙도서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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