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의원 “대안학교 활성화 강조”
김의원은 24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대안학교 ‘하자학교’(정식명칭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를 방문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하자학교’는 뭔가 해보자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
김의원은 하자학교의 독특한 시설과 기존과는 다른 교육방침을 둘러보고 “경기도야말로 이러한 교육시설이 시급한 지역”이라며 “공교육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지원하는 훌륭한 교육지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안학교는 일반 공교육과는 달리 인성과 창의적 사고 등을 우선시하는, 말 그대로 공교육으로 ‘대안’으로 등장한 교육기관이다. 김의원은 교사 25명, 학생 60명으로 이루어진 ‘하자학교’에서 폐타이어, 고철 등을 이용한 재활용 음악실과 무용실, 컴퓨터실을 이용했다.
김의원은 “대안학교가 활성화 되려면 접근성이 우선이다. 도심지 가까이 교육시설을 많이 짓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장학금이 아니라 ‘생활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교통비 등을 지원하고, 교도소도 이러한 교육시설로 재구성 해 인성을 강조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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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