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시티’의 연기파 배우 모건 프리먼 인터뷰 동영상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명실공히 헐리웃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스릴러의 대가 모건 프리먼. <세븐> 이후 10년만에 케빈 스페이시와 함께 출연한 액션 스릴러 <에디슨 시티>의 개봉을 앞두고 그의 인터뷰 동영상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그의 인터뷰에는 영화 <에디슨 시티>에서의 배역에 관한 설명과 영화 속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맡은 ‘조쉬 폴락’과의 관계 등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특히 그가 영화 <에디슨 시티>에서 선보였던 특별한 댄스의 비밀(?)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고 있는데, 그 춤의 안무를 담당했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짧은 코멘트와 좀처럼 볼 수 없는 모건 프리먼의 신나는 즉흥 댄스 실력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출연했던 대부분의 영화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크게 성공을 거두며, 흑인으로서는 드물게 할리우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모건 프리먼은 주연 보다는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가 많지만 주연배우를 뛰어넘는 그의 연기적 색채로 인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공군 출신으로 다소 뒤늦게 배우의 길에 접어들었지만 1987년 <스트리트 스마트>와 1989년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등의 영화를 통해 아카데미 상에 노미네이트되면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결국 2005년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70세가 가까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07년까지의 스케쥴이 꽉 차있는 등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건 프리먼의 신작 <에디슨 시티>는 오는 4월 6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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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스닛 커뮤니케이션 강숙경 과장 02-3445-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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