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상용·특장차전시회 & 한국자동차서비스전시회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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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06-03-27 09:16
고양--(뉴스와이어)--국내 최대의 상용·특장차 전문전시회인 ‘2006한국국제상용·특장차전시회 (CSV Show 2006)’ 와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Aftermaket) 전문 전시회인 “2006 한국자동차서비스전시회(Auto Service Korea 2006)”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간 KINTEX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2006한국국제상용·특장차전시회’는 KOTRA,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사)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메쎄프랑크푸르트 코리아, KINTEX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트럭/트레일러, 탑차, 윙바디, 구난차, 복지차량, 트레일러 및 부품/용품 관련 국내외 대표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스카니아(SCANIA), 볼보(VOLVO), 벤츠(BENZ), 이베코(IVECO), 만(MANN) 등 해외 유명 상용차 업체들과 두성특장차, 리펭코리아, 오텍 등 캠핑카/앰뷸런스 등의 특장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대행사로 “레저 캠핑카 특별관”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2006 한국자동차서비스전(Auto Service Korea 2006)”은 국내 최대 자동차 정비, 주유, 액세서리 및 서비스 분야 전문 전시회로, 정비소 설비, 주유소 설비, A/S 부품 및 악세사리, 타이어/휠, Car A/V 및 자동차 서비스 등 자동차 Aftermarket 관련 제품이 총 망라되며, (주)헤스본, 카포스, 석영기기 등 자동차 국내 Aftermarket 주요 업체들이 모두 참가한다.

동 전시회 기간 중에는 “선진자동차정비문화세미나(3.29~31)”가 개최되어 국내 및 해외 유명 정비업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석하여 선진국 정비업의 흐름을 소개하고 국내 업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심도있는 연구와 토론이 이루질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차량무료점검서비스” 및 “커스텀 카 페스티발” 등의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자동차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명실 공히 상용·특장차 및 자동차 서비스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과 구매, 기술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홈페이지>

2006 한국자동차서비스전 : www.csvshow.com

2006 한국국제상용·특장차전시회 : www.autoservicekorea.com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웹사이트: http://www.kint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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