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포털 Paran과 공동으로 ‘KT독일축구 원정대 선발 이벤트’ 진행
“친구야, KT랑 독일 가자”라고 이벤트의 슬로건이 정해진 이유도 2인 1개팀이 서로 노력해서 네티즌의 호응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KT는 4월 25일까지 1차로 32개팀을 선발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서바이벌 과제를 부여해 원정대 8개팀 16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팀은 5박 7일간의 독일여행을 통해 축구 관전의 기회를 갖게 되며 네스팟 스윙폰, 와이브로 단말기 등 푸짐한 경품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중 최우수 1개팀에게는 별도의 장학금과 KTH 인턴쉽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젊은 네티즌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2차 서바이벌 과정에서 탈락한 24개팀도 국내에서 축구관련 리포팅 활동을 수행하도록 하고 최우수 1개팀에게는 역시 별도의 장학금과 KTH 인턴쉽을 제공할 계획이다.
KT 홍보실 주영범 상무는 “인터넷상의‘선수’들이 만든 콘텐츠를 즐기는 ‘눈팅’들을 위해 3행시 짓기 등의 보너스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KTH 심철민 파란서비스본부장은 “1차 32개팀 선발 이벤트는 4월 25일까지 개최되며, 5월 2일부터는 서바이벌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인터넷의 ‘선수’는 ‘선수’대로, ‘눈팅’은 ‘눈팅’대로 참여하는 재미를 줄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 페이지(http://worldcupevent.paran.com)에서는 지속적으로 보너스 이벤트가 마련되어 네티즌들이 축구의 또 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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