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사기경험자 2명 중 1명이 ‘급여불일치’ 꼽아
국내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전문 사이트 www.alba.co.kr을 운영하는 ㈜아르바이트천국 (대표 유성용)에서는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을 상대로 “아르바이트 하면서 당한 사기경험” 에 대해서 질문한 결과 총 응답자 224명 중 가장 많은 106명(47.3%)이 “급여 내용 불일치”를 꼽아서 근무 시작 전과 후의 급여가 매우 다른 것으로 분석되었고 이러한 경험이 매우 불쾌했으며 사기성으로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업무 내용 불일치”를 다음으로 많은 30명(13.4%)이 답을 했고, “물건 구입 강요”가 그 다음인 29명(13.0%)이 답을 했고, “선불 요구”와 “단순 회사홍보”가 8.5%, 8.0%로 그 뒤를 이었다.
특이한 사항은, 본 질문을 직종별로 구분해 본 결과 “급여 내용 불일치”를 경험한 구직자 중 서비스/서빙직 에서의 근무자가 응답자 106명 중 70명(66%)에 달해서 서비스/서빙직 에서의 근무 시작 전/후의 급여 불일치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천국 유성용 대표는 “아르바이트 구직자의 경우 온라인 아르바이트 정보제공 사이트와 생활정보지 등을 통해서 아르바이트 정보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 좀 더 신뢰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서 정보 제공처들이 신경을 써야 하겠고, 구직자들도 게시판 등을 통해서 올라오는 불량업체를 미리미리 파악하여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고 조언했다.
[조사 기간] 3월 10일 - 23일
[조사 대상] 아르바이트 방문 구직자 224명 응답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2019년 ‘알바는 딱 알바답게’ 본편 TVC 론칭과 함께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알바천국은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과 사장님 서로가 각자의 입장을 짚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들이 원하는 알바계의 룰을 재정립하고 있다. △계약대로 △처음 약속한 대로 △시간과 약속한 일을 서로 정확히 깔끔하게 지키자는 메시지로 의식변화를 이야기한 론칭편에 이어 면접 상황에서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허풍알바 △허풍사장 으로 올바른 알바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작성 및 서명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했다. 이어 알바백과사전, 알바맵,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l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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