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단말기 보조금 지급기준 및 금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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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3-27 10:30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3월 27일(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단말기 보조금 법안에 맞춰 18개월 이상 사용한 모든 가입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KTF는 단말기 보조금 설계시 보조금 법안의 기본 취지를 적극 반영하였으며, 고객의 이익과 편의 제고를 위해 다양하고 합리적인 지급기준과 지급금액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고객들은 단말기 보조금 지급기준과 금액을 KTF 홈페이지(www.ktfmembers.com)와 대리점 등을 통해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KTF는 이번 보조금 지급기준을 통해 전체 대상고객 중 1/3 이상의 고객들이 최소`10만원 이상의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이용고객 및 이용실적우수고객들에게 최대 20만원까지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고객 개인별로 이용기간 및 이용실적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보조금 지급기준을 설정했다는 것이 KTF측의 설명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단말기 보조금 지급으로 인해 유통시장이살아나는 긍정적인 효과도 예상된다. 중·소형 대리점들의 가격경쟁력 확보로 전체 유통망의 견실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가입자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KTF는 디자인경영 등을 통해 KTF만의 스타일을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4개 모델의 지상파DMB폰, 경쟁사 대비 전요금제에 적용되는 약정할인제도, 3개사 중 가장 저렴한 기본료(12,500원)의 신표준요금, 데이터 상한 요금제인 범국민데이터요금제, 단말기 안심보험(1개월 무료) 및 장기고객할인(3년이상 15%) 등 본원적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KTF는 단말기 보조금 지급 이후에도 이동통신시장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경쟁이 이루어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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