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제16차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 5천만원 전달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0여년간 총 1백 99명의 어린이 수술 도와

알리안츠생명 (www.allianzlife.co.kr) 은 4일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 기금으로 5천만원을 사회복지법인 한국어린이보호재단(회장 이배근)에 전달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알리안츠생명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돕기는 지난 95년 10월 보험업계 최초의 공익상품인 ‘나이스건강보험’을 판매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리안츠생명은 이 상품의 판매수익 일부를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로 매년 한국어린이보호재단에 기탁해 왔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번에 전달한 기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7억4천5백만원을 기탁하였으며, 그 동안 이 기금으로 중국 조선족 어린이 42명을 포함하여 모두 1백 99명의 어린이가 수술비지원 혜택을 받았다.

프랭크 르빈 사장은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우리 인류의 미래인 어린이는 누구나 해맑게 자랄 권리가 있다.”며 “알리안츠생명은 이들 어린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함께 발전한다는 알리안츠생명의 기업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익사업 전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르빈 사장은 어린이들을 학대와 폭력, 그리고 위험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어린이들의 권리를 수호하는 한국어린이보호재단의 ‘수호천사(Guardian Angel)’로 위촉됨과 동시에, 재단 운영이사로도 선임되었다.

작년 8월 한국 알리안츠생명에 부임한 르빈 사장은 조만간 한국어린이보호재단의 아동학대예방센터에도 방문해,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후원할 방법을 모색하고 어린이들에게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llianz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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