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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04-10-22 15:14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대표:金雙秀/www.lge.com)는 10월 2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김쌍수 부회장, 이희국 전자기술원 사장 등 Top 경영진과 미국 최대 케이블방송사 최고경영자들을 만나 디지털방송 기술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방문단은 2,100만 가구를 가입자로 보유한 최대 규모 케이블 TV 사업자인 컴캐스트 (Comcast)의 브레인 로버트(Brian Roberts) 회장, 2위 케이블 TV 사업자 타임워너케이블(Time Warner Cable) 글렌 브릿(Glenn Britt) 회장, Microsoft 공동창업자이자 체터커뮤니케이션스(Charter Communications)의 폴 앨런(Paul Allen) 회장 등 총 8개의 북미 Cable TV 사업자 최고경 영진과 케이블랩스(CableLabs) 리처드 그린(Richard Green) 사장 등 총 20여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방문은 북미지역의 Cable TV 사업자들이, 급변하는 방송/통신분야의 융합과 위성방 송과의 경쟁구도속에서 시장지위 유지 및 新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직접 유수 가전업체와 교류 관계를 맺고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미국 TV 시청자 총 1억 1천만가구 중 68%를 서비스하는 이들 Cable TV 사업자 최고경영진 일행이 서울을 직접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국내 업체로는 LG전자를 처음으로 방문 했다.

미국의 디지털 케이블 방송은 전체 케이블 TV 시청자 7,400만가구 중 30% 이상이 가입하고 있으며, 이 중 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가입자는 약 1400만 가구이다.

케이블 TV 사업자들은 비디오, 데이타, 음성 서비스를 역점사업으로 위성 TV 사업자인 DirecTV, EchoStar와 경쟁하면서, 앞으로 새로 내놓을 서비스와 기술을 찾는 데에 온 신경을 쏟고 있다.

LG전자는 이 날 차세대 디지털 케이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주문형비디오 서비스(VOD, video on demand)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양방향서비스의 기술 및 정책, 케이블 TV와 홈네트 워크/이동통신과의 응용 기술, HDTV 시장 및 관련 제품의 변화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 하였으며, 홈네트워크 등 각종 신기술과 신제품을 직접 시연/관람하면서 심도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쌍수 부회장은 “세계 최대의 DTV 시장인 미국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케이블 TV 업계의 대표들과 직접 협력을 논의함으로써 보다 활발하고 구체적으로 양 업계의 공동발전을 이룩해 나갈 수 있는 구도가 확립되었으며, LG전자가 미국 DTV 시장을 공략 하는 데 강력한 동반자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올 초 전자업계로는 최초로 디지털케이블 TV 인증을 케이블랩스(CableLabs)로부터 획득, 베스트바이(Best Buy) 등 미국 대규모 유통망을 통해 고급형 디지털케이블 HDTV를 이미 시판 중에 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