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단, 인터넷 신용보증지원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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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2006-03-27 11:47
서울--(뉴스와이어)--저소득 근로자가 학자금이나 생활안정자금 등을 대출받기 위해 필요한 신용보증이 앞으로는 인터넷으로도 이루어진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방용석)은 학자금, 생활안정자금 등의 대부결정을 받은 저소득 근로자에게 인터넷으로 신용보증을 해주는 『인터넷 신용보증지원 시스템』을 개발,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저소득 근로자가 신용 보증을 받기 위해서 근로복지공단을 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 신청만으로도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인터넷 시스템의 도입으로 4만명 이상에 이르렀던 신청 방문이 70~80% 정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방용석 이사장은 “인터넷 신용보증지원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서비스 증대와 업무개선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comwe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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