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퇴직연금시장 연이은 기록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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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7 13:37
서울--(뉴스와이어)--대우증권(사장 손복조)은 27일(월) 세계 최대의 탄산칼슘 제조 및 공급기업인 스위스 오미아 그룹의 한국 현지법인 (주)오미아코리아(회장 정충시)와 35억원 수준의 확정기여형(DC형) 퇴직연금 운용 및 자산관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증권업계 뿐만아니라 전 금융권내에서도 단일계약으로는 최대규모(금액기준)의 실적이다. 이로써 대우증권은 퇴직연금 총가입자수 1,000명, 부담금 50억원을 돌파하게 되었다.

(주)오미아코리아는 고급탄산칼슘 제조분야에서 세계1위(시장점유율 70%)업체로 50개국에서 160개의 사업을 갖고 있는 스위스 오미아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며, 1인당 생산성은 16억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에 달하는 탄탄한 중견기업이다.

이 회사의 윤승현 전무는 “ 평소 직원들의 복지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정충시 회장의 ‘사랑경영’구현에 적합한 사업자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자산운용 전문성과 안정성이 업계최고인 대우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대우증권은 지난9일 800여명 규모의 확정급여형(DB형) 연금계약을 체결한 이후 불과 2주만에 다시금 최대 금액규모의 DC형 연금계약을 성사시켜 초기 퇴직연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최근 퇴직연금/신탁 경력직 사원에 대한 대규모 공채를 실시하는 등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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