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oney 어린이 미니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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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2006-03-27 14:04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마트카드는 만6세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T-money(티머니) 어린이 미니카드를 기존 카드의 절반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목걸이, 핸드폰 고리, 열쇠고리 및 가방 등에 매달 수 있도록 제작된
T-money 어린이 미니카드를 들고 즐거워하는 어린이들27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T-money 어린이 미니카드는 기존 카드의 절반 크기(가로 6.6cm 세로 4.0cm)로 휴대가 간편하고 목걸이, 핸드폰 고리, 열쇠고리 및 가방 등에 매달 수 있도록 제작돼 분실 위험을 크게 줄였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카드 디자인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 Tini(티니)를 도입했다.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Tini는 귀여운 표정과 발랄한 색상의 캐릭터로 아이들의 동심을 반영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처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T-money카드를 통해 어린이들의 환승 할인 혜택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현재 어린이들은 서울지역버스와 지하철 이용시 50%, 광역버스는 30% 할인 혜택과 더불어 T-money 카드 사용시 어른들과 같은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분실 위험이 많은 어린이들의 성향을 적극 반영해 이번 신규 T-money 어린이 미니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카드 사용자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계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중교통 이외에도 편의점, 자판기, 인터넷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어린이 T-money 카드는 GS25, Family Mart, 바이더웨이, 세븐일레븐 등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반 카드사이즈의 어린이카드는 2,500원, 새로 선보인 미니카드형은 3,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어른들이 어린이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어린이가 교통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처음 사용 후 10일 이내에 인터넷(www.t-money.co.kr)에서 카드를 등록해야만 한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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