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Safe Korea’ 소식지 창간 배포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27일 'Safe Korea' 소식지는 매 계절 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소식과 소방방재청의 각종 정책, 문화와 교양 상식 등을 담은 계간지로 발간되어 정책고객 및 관련기관에 배포된다고 밝혔다.
이번 호에는 봄철의 건강과 안정을 위한 생활가이드 ‘건전한 봄나기를 위한 생활백서’를 특집으로 꾸며, 황사, 산불,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안전관리 요령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소방방재청 조직을 독자에게 알리기 위해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재난종합상황실’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특히 ‘더불어 사는 세상’ 코너에서는 교통사고로 입원해 있는 강대식(60세)옹이 사고 당시 구조하고 쾌유의 편지까지 써 보낸 소방관에게 감사의 답장인 ‘오후 햇살이 길게 드리운 병실에서…’라는 감동의 편지글도 게재되어 있다.
이밖에 가정 내 전기안전 사고 원인과 예방법이 포항공대 장수영 교수의 글로 소개되고 있으며, ‘세계는 지금’ 이란 코너에선 선진재난관리시스템을 소개한 ‘미국의 재난관리시스템의 구조와 기능’ 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선조들의 재난 상식을 알아보는 ‘재난관리역사’ 코너에는 조선시대, 가뭄과 수재의 대응시스템이 소개되고 ‘어린이안전 짱!’ 코너에는 재난과 안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퀴즈 코너도 마련되었고 119신고 방법도 자세하게 소개되어 유익한 어린이 안전 소식 전달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알쏭달쏭한 안전관련 상식을 Q&A로 알아보는 코너와 재난관련 영화와 책을 소개하는 ‘문화수첩’코너가 있으며 소방방재청의 각종 재난관련 정책을 소개하는 ‘네마뉴스’와 일상 속에서 추억으로 간직되는 사진을 소개하는 ‘우리는 소방방재 가족’ 코너도 마련, 안전 관련 기억들을 되새겨 본다.
앞으로 소방방재청은 ‘Safe Korea’소식지를 통해 보다 다양한 안전상식과 정책들을 국민들에게 부담 없이 전달, 상호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하여 국민을 지켜주는 든든한 이웃 같은 소방방재청의 역할과 이미지를 부각시킬 방침이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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