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단체,연예인 참석가운데 광화문서 집회가져
기자회견에서 고영욱씨는 "다시는 장수동 개지옥 사건처럼 끔찍한 동물학대 사건이 벌어지지 않도록 우리 연예인들도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단체의 박소연 회장은 "최근 한 방송의 시사프로그램이 인천 남동구 `장수동 개지옥 사건'을 보도한 것을 보고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학대받는 동물을 위해 최소한의 피난권이라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집회 가운데에서는 '인천 장수동 개지옥'에서 구출된 개들이 트럭에 실려 등장했다. 개를 싣고 있는 트럭이 집회현장에 등장하자 사람들이 일제히 감동의 박수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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