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영화제에서 극찬한 수작 ‘내 곁에 있어줘’, “우리나라에서도 굿~”
우선 지난해 칸영화제에서는 감독주간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작가주의 감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칸영화제에서 감독주간에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그렇지만 에릭 쿠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과 사랑에 대한 차분한 시선이 감독주간 개막작에 선정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고. 또한 칸영화제를 시작으로 토리노국제영화제 감독상, 스톡흘름영화제 촬영상, 그리고 플랑드르 영화제에서는 각본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우리나라에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와 CJ아시아인디영화제에 소개돼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 기간 내내 전회 매진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감독과의 대화 시간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CJ아시아인디영화제에서는 관객들의 큰 호평과 함께 관객상까지 수상하며 평단과 관객 모두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워 작품성과 동시에 대중들에게도 호소력 있는 영화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차분하면서도 짙은 호소력을 지닌 러브스토리 <내 곁에 있어줘>는 곧 있을 개봉을 앞두고 블로그(http://blog.naver.com/bewithme2006) 오픈으로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갈증을 적게나마 풀어주고 있다. 각 이벤트를 비롯해 사랑에 관한 짧지만 가슴에 확 와닿는 글도 감상할 수 있는 블로그로 오픈 후 블로거들의 활발한 활동에 영화 관계자들도 놀라고 있다고. <내 곁에 있어줘>는 4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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