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구자준 부회장, 박영석 대장과 에베레스트 횡단 종주등반 나서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 탐험가 박영석 대장이 국내 최초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횡단 등반을 위해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등반은 항상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박영석 씨와 4월 1일 사명 변경과 함께 제2의 창업을 선언하는 탐험경영 선두주자 LIG손해보험(www.lig.co.kr) 구자준 부회장이 뜻을 모은 기념 원정이다.

원정대는 이번 역사적인 등반에 고객과 직원, 영업조직의 희망을 담은 깃발과 타임캡슐을 제작해 가지고 갈 예정이다. LIG손해보험은 대형 기에 ‘LIG’ 글씨를 만들고 글자 하나하나를 고객들의 희망 메시지로 꽉 채웠다. 박영석 대장은 깃발을 에베레스트 정상에 꽂을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과 영업조직의 희망과 바람을 담은 희망구름 타임캡슐도 정상에 묻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병헌 부사장은 “다음달 1일 LG화재가 11년 동안 써 오던 이름에서 새롭게 LIG손해보험으로 바뀌면서 고객과 임직원 및 영업조직에게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준 부회장은 4월 4일 서울을 출발, 원정대에 합류해 6,500m 높이 베이스캠프까지 동반 산행 후 20일 귀국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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