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 유혹하고 싶은 유부남 연예인 1위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여성들이 유부남이어도 유혹해보고 싶은 남자연예인으로 감우성’을 선택했다.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씨네21 ‘씨네폴’에서 실시한 ‘이남자, 유부남이라도 적극적으로 유혹해보고 싶다!’ 온라인 폴에서 얼마 전 유부남 신고식을 치른 ‘감우성’이 1위를 차지했다. 천만관객을 동원한 <왕의 남자>를 통해 인상적인 광대 역을 보여줬던 감우성은 결혼 후에도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부남이어도 ‘감우성’은 좋다.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이 딱 두 부류 있다. 하나는 유부남, 그리고 다른 하나는 유부녀. 그러나 영화 <매치포인트>의 스칼렛 요한슨은 사랑해서는 안될 유부남(조나단 라이 메이어스)을 유혹하며 사랑과 성공을 사이에 두고 한 남자를 치명적인 선택을 하게 만드는 장본인으로 등장한다.

그렇다면 스칼렛 요한슨처럼 유부남에게 대쉬 해보고 싶은 남자연예인으로는 누가 뽑혔을까? 바로 얼마 전 결혼에 골인해, 팬들의 축하와 아쉬움을 동시에 받았던 감우성이 그 주인공.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 온라인 폴에서 그는 유부남이지만 총각 못지않은 외모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신양, 한석규, 탁재훈을 재치고 423명 참여 인원 중 223명(52.7%)의 표를 얻으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감우성의 뒤를 이은 2위는 <파리의 연인>에서 ‘애기야’의 유행어를 만들며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박신양(21.5%)이, 3위는 <음란서생>에서 음란한(?)서생의 진수를 보여줬던 한석규(14.4%) 그리고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맞으며, 스크린과 쇼 프로그램을 넘나들고 있는 탁재훈(11.3%)이 4위를 차지했다. 비록 결혼을 했지만, 충분히 사랑 받을 ‘매력’이 있는 이들 네 사람이 이뤄갈 ‘유부남 전성기’는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다.

시크릿 러브스토리 <매치포인트>는 ‘육체적 욕망과 출세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치명적인 선택’을 그린 영화로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4월 1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제작-BBC Films/수입, 배급-CJ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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