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외교통상부와 제휴 맺고 해외국가정보 서비스 강화
NHN(대표 최휘영)의 NO.1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더욱 다양해지는 해외국가에 대한 이용자들의 정보욕구에 부흥하기 위해, 외교통상부(장관 반기문, www.mofat.go.kr)와 제휴를 맺고 ‘국가 콘텐츠 검색’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네이버는 지난 10월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홍기화, www.kotra. co.kr)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받은 73개 국가에 대한 ▲ 현지 히트상품, 성공진출사례 등의 무역정보 ▲ 1인당 GNP, 화폐단위, 교역물품 등의 산업정보 등의 전문정보까지 통합해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의 목적에 따라 전문적인 해외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
지금까지 네이버는 해외 196개국에 대해 국기, 국가, 위치, 지도, 환율, 면적 등의 기본정보를 제공해 왔지만, 이번 공공기관과의 DB 제휴로 주요 국가에 대해 더욱 정확하고 세부적인 콘텐츠를 보강함으로써, 해외정보에 대한 이용자들의 검색만족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네이버 검색창에 ‘스위스’를 입력하면 스위스 국기, 국가, 위치, 지도, 환율 등의 기본 정보와 함께, 여행자들을 위한 스위스 비자 및 도시별 여행정보는 물론, 스위스의 산업구조와 투자 및 경제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누구나 스위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NHN 최휘영 대표는 “해외 여행객과 국가간 교류가 꾸준히 증가하는 글로벌 시대에 공공기관이 작성한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해외정보를 네이버의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전문DB를 가지고 있는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이용자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해외정보 강화의 일환으로, 전세계 15개국, 40여 개 도시의 생활정보 및 해외교포와 여행자들이 직접 작성한 정보를 공유하는 ‘네이버 월드타운(worldtown.naver.com)’을 서비스 하고 있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aver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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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홍보실 이경률 대리 031-784-2304 010-3039-3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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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5일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