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사랑봉사단, 사랑의 도서기증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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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코스피 019680

2006-03-28 11:41

서울--(뉴스와이어)--대교의 봉사단체 눈높이사랑봉사단(단장 김영관)은 28일(화) 오전 10시부터 봉천동 소재 대교 본사에서 ‘사랑의 도서기증’행사를 가졌다.

눈높이사랑봉사단은 500권의 유·아동 도서를 ‘코시안 아이들과 나누겠다’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에 기증했다. 아이들과 미래는 남양주 외국인 근로자 지역 아동센터, 안산 외국인노동자센터 코시안의 집 등에 도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눈높이사랑봉사단 관계자는 “대부분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코시안 아이들에게 우리의 작은 사랑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코시안 아이들을 위해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눈높이사랑봉사단은 대교의 임직원 1만여명이 2000년 6월 결성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적립해 조성되는 기금으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시안(Kosian)은 한국인과 아이사인의 결혼으로 태어난 자녀를 말하며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코시안은 1만여명으로 추정된다.

대교 개요
대교는 오늘의 가능성을 내일의 현실로 만드는 교육 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곳인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다. 대교는 눈높이 철학으로 21세기 세계화, 다원화한 사회 구조에 맞는 교육을 지향하며, 원대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평생 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나가려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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