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 갈릴레오 코리아, 센던트 TDS Master blast 200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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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16:08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호텔 및 레일, 렌터카, 차량 및 관광서비스의 실시간 예약 시스템인 RBS(http://rbs.gta-travel.co.kr)를 운영하는 GTA와 전세계 항공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는 갈릴레오 코리아가 모회사인 센던트 TDS(Travel Distribution Service)가 주최하는 센던트 TDS의 인터내셔널 마켓의 위상과 비전 및 영업전략을 논의하는 2006 Master Blast에 공동 참여 했다.

지난 3월 14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로마 쉐라톤 골프호텔에서 실시된 이번 센던트 TDS 의 Master Blast 컨퍼런스에는 전세계 각국의 걸리버 및 갈릴레오 지사를 대표하는 지사장 및 임원단 약 350여명이 참여하여, 센던트 TDS 인터내셔널 마켓의 체어맨인 Gordon Wilson씨를 통한 2005년 한해 사업보고와 함께 2006년 비전과 영업 전략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지역별 성공 사례 및 센던트 TDS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 등 영업장점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논의 하는 시간을 갖았다.

특히 센던트 TDS의 수많은 여행서비스 브랜드 중 BtoB 사업 모델인 걸리버와 갈릴레오가 모인 자리인 만큼 이번 컨퍼런스에서의 주요 내용은 “Sell travel to the world”라는 센던트 TDS 비전에 집중 조명 되어 진행 되었다. 특히 지난 3월 8일 출시된 갈릴레오 레저 프로그램과 같이 앞으로도 센던트 산하의 다양한 브랜드들의 인벤토리를 통합 또는 연계 운영하여 더욱 편리하고 강력한 여행 솔루션을 통한 영업 시너지 효과에 주력하고, 또한 이러한 활동들로 최고의 시스템을 제휴사에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이메일 정도 주고 받던 전세계 지사에 근무하는 동료들을 직접 만나 낯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고, 센던트 TDS의 세계적인 위상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큰 모티베이션의 기회가 되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하루의 마무리는 전체 참가자가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근사한 디너 정찬 행사로 마련하고 마지막 날에는 영업 우수 지사 및 서비스 우수자 등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걸리버 코리아에서는 박상호 지사장 외 3명, 갈릴레오 코리아에서는 김 동욱 이사 외 1명이 참가하여, 두 회사가 한 식구임을 확인하는 자리와 동시에 국내에서의 업무 시너지를 효과를 위해 서로 조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전세계 항공과 호텔, 렌터카, 콘도 등의 예약을 국내 최초 one-stop 쇼핑으로 가능케 한 갈릴레오 레저 사이트 이외에도 센던트 TDS는 온라인 여행 서비스에 있어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고 국내에도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gtara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