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월 11일 개봉 확정

서울--(뉴스와이어)--이제 더위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여름 준비라 하면 옷장정리 혹은 고장난 에어컨 수리 같은 것들을 떠올리겠지만, 올해 여름엔 더위를 물리칠 서늘한 아이템이 새롭게 등장했다. 아니, 이것으로 다른 더위 대비책은 더 이상 필요없게 될지도 모른다!!

이제 곧 시작될 더위를 미리부터 꽁꽁 얼려버릴 첫번째 공포영화가 도착했다! 지난 겨울, 미국에서 개봉, 총 5천 3백만달러의 수익(첫주 박스오피스 2위)을 기록하며 안그래도 싸늘한 북미의 겨울을 단번에 얼어붙게 만들었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대한민국의 여름을 접수하러 온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2006년 여름시즌으로 가는 첫번째 길목인 5월 11일,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개봉을 확정지은 것! 다가올 더위에 앞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을 관람하기로 했다면 그것은 탁월한 선택! 해가 갈수록 빨리 찾아오는 무더운 여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을 만날 수 있는 올 여름은 행운이다!

놀이공원에서 일어난 대형 롤러코스터 사고와 함께 시작되는 죽음의 징후와의 싸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기존의 살인마 공포나 귀신 공포물과는 달리 ‘보이지 않는 두려움’과 맞서야 하는 초자연적인 스릴러! 우연히 롤러코스터 사고를 예견하게 되는 주인공이 놀이공원의 사진 속에서 발견하는 7가지 죽음의 징후를 따라가면서 공간과 사물이 자아내는 최고의 공포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여름시즌의 시작인 5월에 개봉하여 올 여름의 무더위를 준비하는 대박 공포물이 될 거라는 야심찬 기대가 가득하다. 대대로 여름시즌의 첫번째 공포 영화가 대대적인 성공을 보인 것도 이러한 사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역시 지금까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절대 공포로 군림하게 될 것이다!! 5월 11일, 올 여름 공포 영화의 포문을 여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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