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리, 보다 정교하게’ 코리아 골프쇼에서 골프의 재미를 두 배로…
미국 PGA 골프전시회 신제품부문 TOP HONORS상을 수상한 퍼팅 그린
(세계125개국 특허 등록) 이 퍼팅 그린 위에서 퍼팅 대회가 펼쳐진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를 비롯하여 클리브랜드, S야드, 카타나, 기가, X트론, SD골프, 혼마, 랭스필드 등 유명 골프브랜드가 하나같이 올해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올해 전시장에 선보일 새 드라이버들의 경향을 살펴보면, 스크루바를 장착한 골프채가 많다는 점이다. 무게중심을 낮춰 치기 쉽고 멀리 날아가도록 한 것이다. 또한 골프채의 장점만을 솎아낸 하이브리드 제품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아이언과 우드를 섞은 유틸리티 우드는 이제 생산하지 않는 업체가 없을 정도다.
대부분 드라이버가 미국골프협회(USGA)의 헤드 크기 제한 한도인 460cc이며 ‘고반발’과 ‘반발계수 적합 모델’ 두 종류로 구분해 출시 하는 것도 새로운 경향이다. 특히 여성골퍼를 타겟으로 한 제품들이 많아진 것도 예년과 크게 달라진 면이다.
새 드라이버의 위력을 대형 시타석에서 느껴보자.
다양한 드라이버를 행사장내 15m길이의 대형 시타석에서 직접 테스트하면서 자신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는 채를 고를 수 있는 것도 이번 전시회가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참가업체들이 적극적인 마케팅 전쟁을 펼치기 때문에 신제품을 경제적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실속구매의 이점도 있다.
골프신동과 함께하는 퍼팅대회, 최혜영의 골프레슨 등
부대행사장에서는 매일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얼짱 골프신동 홍서연(5세)양과 참관객들이 참여하는 퍼팅대회가 열린다. 일반 참가자 1위와 홍서연양이 결승전을 가져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해외골프투어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한국 최초LPGA 티칭 Class A 자격증 소지자 최혜영 프로가 진행하는 골프레슨이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시장내 부대행사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반대로 하는 골프’로 유명한 최혜영 프로의 알토란 같은 골프관련 Tips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그밖에 첨단 아이디어 골프용품을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전시장 곳곳에 마련된 스윙교정 장비와 시타석은 직접 해보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할 정도다. 중국,호주 등 해외 골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부스도 설치되며, 전시장 입구에서는 해외유명골프장 사진전도 열린다.
골프 쇼의 또 하나의 즐거움, 행운을 잡아라
코리아 골프쇼에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은 바로 관람객들을 위해 마련한 푸짐한 경품. 각 부스에 들르거나 시타회에 참가한 관람객들은 신제품 드라이버를 받을 수 있다. 각 업체들은 자사의 최신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퍼트, 골프공, 골프 액세서리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고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주최측에서도 경품이벤트를 마련해 놓고 있다. 즉석복권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 퍼터, 골프화, 모자, 골프공, 볼마커, 골프티, , 티셔츠 등을 관람객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코리아골프쇼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4월 2일(일)은 오후 5시 종료) 전시회 관련 문의는 KOGOLF 2006 사무국 또는 행사 홈페이지(www.kogolf.co.kr)를 참조하면 된다.
(입장료 3,000원,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가능)
[부대행사일정]
<소년소녀가장돕기 퍼팅대회 매일 11:00~12:30>
-예선1위(일반 참가자)
-본선 우승자
방식-홍서연(5세)양 VS 예선 1위
상품-해외골프투어 상품권
<최혜영 프로 골프레슨 매일 PM 2:00~5:00>
3월 30일(목): 골프는 반대로 하는 스포츠이다.
-잘못 인식된 골프 스윙 상식 바로잡기-
3월 31일(금): 남에게 마술이 된 골프스윙이 나에겐 비극이 될 수 있다.
-나에게 맞는 골프 스윙 익히기-
4월 1일(토): 프리스윙을 고쳐서 문제의 TIT에서 당장 탈출하기
-슬라이스, 훅, 뒷땅, 톱핑 샷 5분이내 고치기-
4월 2일(일): 골프스윙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
-알고 하면 30야드 거리 늘릴 수 있다.-
코엑스 개요
MICE 산업을 선도(先導)하는 글로벌 리더 코엑스는 1979년 3월 개관 이래 글로벌 전시회와 국제회의 개최를 통한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를 두루 갖춘 최고의 전시 문화, 관광의 명소로서 아시아 MICE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연면적 46만㎡로 지상 1층~4층까지 총 4개의 전시장(총 3만6007㎡)과 50개의 회의실(총 1만1614㎡, 92개까지 분할 가능) 및 최고의 편의 시설과 공연장, 오피스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09년 ‘코엑스 아티움’ 개관 △2014년 ‘뉴코엑스몰’ 오픈 △강남 MICE 관광특구 지정 △2020년 친환경 디지털 미디어 ‘XPACE’ 론칭 △2021년 ‘AV-DROP’ 및 ‘Coex-Live’ 도입 등을 통한 친환경 MICE 테크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문화·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발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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