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스틴 블럭’ 예고편 대공개

서울--(뉴스와이어)--<다이 하드>시리즈의 존 맥클레인으로 유명한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식스틴 블럭>이

예고편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리쎌 웨폰>,<컨스피러시>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액션 영화의 거장 리차드 도너가 메가폰을 잡은 <식스틴 블럭>은 전 세계 언론의 극찬 속에 미국에서 개봉되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블록버스터급 액션 스릴러다.

한때 잘 나가던 형사였으나 이제는 존재감을 상실한 채 자리만 지키고 앉아있는 무기력한 형사 잭 모슬리(브루스 윌리스)는 어느 날 증인으로 채택된 죄수 에디 벙커(모스 데프)를 법정까지 호송하라는 임무를 맡게 된다. 법정까지 16블럭, 평소 같으면 15분이면 충분한 거리지만 상황은 급박하게 반전되고 남은 시간은 118분, 과연 그들은 목적지에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인가?

무엇보다도 12kg이나 몸무게를 증량하면서 투혼을 발휘한 브루스 윌리스의 연기 변신이 눈에 띄는 이번 예고편은 16블럭을 사이에 두고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지는 영화의 긴박감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영화의 러닝타임이 실제 시간과 똑같이 전개되는 독특한 리얼타임 무비 방식으로 제작된 <식스틴 블럭>은 시작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숨막히는 내용 전개로 관객들을 영화의 사건 속으로 빨아들이며, 근래 보기 드물었던 스펙타클한 액션을 선사할 것이다.

브루스 윌리스 외에도 랩퍼 출신으로 <몬스터볼>,<이탈리안 잡> 등의 영화를 거치면서 배우로서도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모스 데프를 비롯 <더 록>과 <그린마일>을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던 데이비드 모스가 열연을 펼친 <식스틴 블럭>은 오는 4월 20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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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스닛 커뮤니케이션 강숙경 과장 02-3445-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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