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인터넷 전화 신규 서비스 및 신형 전화기 발표
삼성네트웍스가 선보인 새로운 인터넷전화 부가 서비스는 SMS(Short Message Service; 단문전송) 서비스, 링메이트(기업형 컬러링), 인터넷 팩스, 그리고 음성자동안내(ARS) 등이다.
▶SMS 서비스는 삼성네트웍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서비스로 인터넷 전화기에서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인터넷전화 간에도 문자 송수신이 가능하다. 인터넷 전화 관리 프로그램인 콜 메이트를 통해서도 문자를 발송할 수 있다. 요금은 휴대전화로 발송시 건당 30원, 인터넷 전화간 문자 발송시 건당 20원이다. 현재 인터넷 전화에서 이동전화로는 발신만이 가능하지만 하반기에는 수신도 가능해질 예정이다.
▶링메이트는 일반 통화 연결음 대신 기업이 원하는 광고 문구와 배경음악을 함께 들려주는 서비스로 경제적인 홍보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객 관리 담당자가 음원을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인터넷 팩스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팩스를 발신하는 서비스로 1,000장 이상의 대량 발송과 최대 1년까지의 예약 발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전송결과 확인과 발송/수신문서 보관이 가능하다. 요금은 통화시간이 아닌 장당(국내 40원/장, 미국 120원/장)으로 계산돼 더욱 저렴하다.
▶음성안내 서비스는 외부에서 걸려온 전화를 자동으로 안내해 주는 것으로 사용자가 직접 대표번호 및 연결 번호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기존 ARS서비스 보다 경제적이다. 또한 시간대/일자/요일별로 번호를 설정할 수 있어 회사 운영 형태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네트웍스가 선보인 신형 인터넷 전화기 H415S는 한글을 지원하는 LCD 창을 갖고 있다. 이 LCD 창을 통해 기능설정 및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단문 메시지의 송수신을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기존 인터넷 전화보다 두 배 용량의 메모리(16MB)및 플래시 메모리(4MB)를 탑재하여 원격 펌웨어(인터넷 전화 관리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자동 진단 기능 등을 갖추는 것이 가능해 졌다.
한편 삼성네트웍스는 올 한해 인터넷 전화 인지도 제고와 가입자수 확보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 경기 지역과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고객 초청행사와 CEO초청 행사를 진행하며 KCTA(한국케이블방송협회) 2006같은 전문 전시회도 참가할 예정이다. 그리고 중소기업 무료 컨설팅과 지역 정보화 프로그램, 온라인 프로모션 등도 기획 중이다.
삼성네트웍스 인프라 사업부 전홍균 상무는 “정보통신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삼성네트웍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인터넷 전화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삼성네트웍스 개요
삼성네트웍스 (사장 김인, www.samsungnetworks.co.kr)는 국내 최고수준의 정보통신 전문인력, 국내 64개 도시와 세계 70개국을 하나로 묶는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그리고 20년 전통의 통신 노하우를 ‘3대 핵심 경쟁력’ 을 기반으로, 삼성그룹 내 전 계열사를 비롯해 1만 여 국내외 공공기관 및 기업에 꼭 맞는 맞춤형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데이터통신사업(광전송통신망(ONS), 글로벌 회선, VPN, 매니지먼트, u-Ready, NSI 등), 전화사업(인터넷전화 삼성Wyz070, 기업전화, 구내통신, 국제전화 00755 등), 비즈니스솔루션사업(메시징(SMS/MMS), 모바일&와이어리스, 웹비즈, 영상회의, IDC, 컨텍센터, 통합보안 엑쉴드(eXshield) 등)의 3가지로 크게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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