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대한 First Class 에이스 주식펀드’ 55.3% 고수익 결산

서울--(뉴스와이어)--대한투자증권(사장 조왕하)의 대표펀드인 ‘대한 First Class 에이스 주식펀드'가 29일 55.3%의 고수익을 올리며 결산했다.

이 같은 성적은 현재 운용되고 있는 100억 이상 일반주식형펀드 104개중 1년 수익률 3위, 6개월 수익률은 130개 펀드중 2위에 해당되는 운용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동일유형펀드의 연간 평균수익률 38.31% 대비 20%이상 상회하는 수익을 올렸고, 6개월 유형평균수익률 10.64% 대비 11%이상 상회하는 21.8%의 고수익을 올린 것이다. 동 펀드는 1999년 3월에 설정되었으며, 현재 펀드규모는 630억이다.

특히 펀드를 운용하는 김영기(김영기,38세)펀드매니저는 지난해 6월부터 주식형펀드를 맡아 아직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참 매니저이지만 96년에 입사해, 2년간 지점근무를 거친 이후 기업공개(IPO),애널리스트,이코노미스트 그리고 채권매니저에 이르기 까지 거치지 않은 분야가 없어 짧은 운용경력에도 불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또한 펀드매니저임에도 주당 최소 2~3회는 반드시 기업탐방을 통해 신규 투자기업 발굴과 이미 편입한 종목에 대한 꾸준한 리서치를 하는 걸로 유명해 업계에서는 이미 애널리스트 이상으로 발품파는 펀드매니저로 명성을 얻고 있기도 하다.

대투증권의 강창주 상품전략본부장은 “이펀드는 저평가된 우량주를 적극 발굴하여 시황에 따라 신축적인 스타일전략 및 주식 편입비 전략을 병행하여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알파)”를 추구하는 펀드로 지난 1년간 벤치마크 보다 30%이상 높은 초과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뛰어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위험조정성과에서도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상품으로 향후 1조원 규모까지 확대해 대투증권을 대표하는 펀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펀드매니저 역시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을 자유롭게 오가며 대형주, 중ㆍ소형주를 탄력적으로 선별해 운용하는 동시에 시장 변화에 따라 주식 편입비나 업종 비중을 신축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시장 상승기에는 업종대표주 뿐만 아니라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비중을 30% 수준까지 늘려 공격적인 운용 전략을 사용해 초과수익을 낼 수 있도록 운용하고 하락기에는 업종 대표주 및 대형우량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주식 편입비중을 낮춰 보수적으로 수익률을 방어하는 운용전략을 구사해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률도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aetoo.com

연락처

김영기 펀드매니저 02-3771-7815
대투증권 홍보실 이봉훈 02-377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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