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분수 133개소 4월1일부터 일제히 물뿜는다
지난 3월1일부터 가동한 청계천 수경시설과 3월20일부터 가동한 서울광장 바닥분수에 이어 4월부터 가동되는 수경시설은 남산공원 등 공원내 79개소와 한국은행 앞 분수 등 가로변 녹지 54개소, 총 133개소로 작년 117개소에 비해 늘어났다.
가동기간과 시간은 위치에 따라 다르나 대부분 4월부터 10월말까지 가동하며, 출근시간인 아침 7시30분, 점심시간인 12시, 오후 4시부터 두시간 가량씩 가동해 매일 6~7시간 가동하게 되며, 조명시설이 설치된 61개소의 수경시설은 하절기 3개월 동안(7월~9월) 저녁 8시부터 한시간 가량 야간에도 가동하게 된다.
도시의 분수, 벽천, 계류 등 수경시설은 아이들은 물론 누구나 좋아하는 놀이시설이자, 멋진 경관을 연출하는 도시의 랜드마크로 기능할 뿐 아니라 각종 먼지와 오염물질 저감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여 도시의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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