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우즈베키스탄 육상 2개 광구에 대한 ‘공동평가 및 탐사 기본 합의서’ 체결
대상광구 위치도
금번 사업 대상광구는 우즈벡 내 동부 유전지대에 위치하며 매장량은 각각 4억 3,500만 배럴, 3억 8,000만 배럴 규모로 추정됨
아울러 양사는 지난해 체결한 공동협력 MOU 이행에 관한 의정서를 체결하였음. 이번 의정서에는 나망간, 추스트 광구에서 기발견된 유망 구조에 대한 기술자료 제공과 추가 사업에 대한 공동진출 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음
석유공사-우즈벡네프테가스 석유개발 관련 MOU
○ 2005년 5월 양사간 석유개발에 대한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
○ 아랄해 사업 및 신규 탐사광구를 대상으로 공동투자 협력 논의
양사는 우즈벡 탐사광구내 기발견구조에 대한 평가작업 수행과 향후 우즈벡 혹은 제3국에서의 사업에도 협력관계를 확대키로 하였음
금번 합의서 및 의정서 체결로 석유공사는 우즈벡 내 유망광구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우즈벡 측과 보다 우호적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한편 석유공사는 이미 우즈벡 아랄해 탐사사업에 국제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광권계약(생산물분배계약·PSA)을 체결하고 탐사작업에 착수할 예정임
아랄해 사업
○내용 : 우즈베키스탄 미탐사 유망지역에 대해 외국사와 공동으로 탐사 작업 실시
○위치 : 우즈베키스탄 내 아랄해 육해상 (약40,000㎢)
○추정매장량 : 천연가스 8조 입방피트
○참여지분 : 한국석유공사, Uzbekneftegaz, Lukoil, Petronas, CNPC 각 20%
신규 탐사광구 공동 평가사업 개요
1. 사업추진 개요
ㅇ 2개 탐사광구에 대해 공동평가 수행 후 유망성 인정시 탐사권 취득 및 탐사사업 수행
ㅇ 대상광구 : Namangan 및 Chust
2. 사업추진 내용
가. 공동평가 관련사항
ㅇ 제안된 2개 광구에 대해 공사 기술진 및 우즈벡네프테가스 기술진 공동으로 6개월간 평가작업 실시
- 공동평가를 위한 위원회(Steering Committee) 구성
ㅇ 평가작업에 필요한 제반 기술자료는 우즈벡 측에서 제공
나. 탐사권 확보 관련사항
ㅇ 공사는 2개 광구의 탐사권 취득에 관한 독점 협상권을 가짐
ㅇ 공동평가 결과, 유망성 인정시 탐사계약에 포함될 조건 협의 및 탐사권 취득을 위한 신청서 제출
- 탐사계약에 포함될 작업 계획 및 예산(안) 결정
- 양사간의 지분 및 사업비 부담방법 결정
- 운영권자에 관한 사항(운영권자 또는 공동운영회사 설립 등)
다. 공동평가 일정사항
ㅇ ‘06. 3월말 : 합의서 서명
ㅇ 4월말 : 운영위원회 및 평가팀 구성, 자료확보
ㅇ 5월-10월 : 공동 평가수행 및 평가보고서 제출
* 9월중 평가결과를 기초로 탐사권 취득을 위한 협상 개시 (유망성 인정시)
ㅇ 11-12월 : 작업계획 예산(안) 확정, 탐사권 취득 신청 및 계약
웹사이트: http://www.petronet.co.kr
연락처
한국석유공사 홍보실 031)380-2151, 2152
-
2014년 4월 9일 09:21